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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.기초단체장 출마자-전남 군수
▲담양군 文璟圭 62 主 전남도의원 尹奇燮 59 無 농촌지도소장 田天洙 64 無 감사원서기관 ▲곡성군 金重均 57 自 前곡성역장 吳治奉 48 主 前축협조합장 趙亨來 46 無 농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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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" 무기수 김신혜 19년만에 재심
법원 관련 이미지.[사진 pixabay] "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." 19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(42·여)씨에 대한 재심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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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오동씨 外
▶김오동씨 별세, 김익현(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)·현숙(기탄대구동부 본부장)·정훈씨(부산장신대 교수) 부친상, 김규석씨(경북도교육청 장학사) 장인상=14일 안동 성소병원,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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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서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
해남서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[전남 해남경찰서 제공=연합뉴스] 전남 해남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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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통령의 남자'에서 대통령으로…문재인 '라이프 스토리'
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인의 삶은 굴곡진 한국 현대사의 '축소판'이다. 그는 한국 전쟁 중인 1953년 경남 거제도에서 태어났다. 가난한 피란민의 2남 3녀 중 장남이었다.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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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앞 5분 거리서…팔자걸음 눈에 띄어 잡힌 전자발찌 도주범
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(50)씨 공개수배 전단. 사진 광주보호관찰소 ━ 공개수배 성범죄자 16일 만에 검거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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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태풍이 몰고온 쓰레기···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폐허로
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. [연합뉴스] 5호 태풍 '다나스'가 남긴 후유증으로 남부지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.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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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 담 넘고, 길 무단횡단 … 포켓몬 잡다 사람 잡겠네
대전시청 남문광장에 포켓몬고 게임 때 안전을 당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. [대전=프리랜서 김성태]지난달 26일 오후 8시40분쯤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담벼락에 10대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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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산한 아내 병원비 좀..." 택시기사들 주머니 턴 미혼남 최후
서울역 택시 승강장에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. 뉴스1 아내가 출산했는데 정신이 없어 지갑을 못챙겼다며 병원비를 빌리는 식으로 전국의 택시 기사들 주머니를 턴 30대 남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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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생자줄인 해남주민들/폭발위험 무릅쓰고 필사의 구조
◎피투성이 업고 산속을 달려/부녀자도 낫으로 길 만들어/전경·군인등 앞다투어 헌혈… 수술어려움 겪지않아 『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.』 악몽과도 같은 비행기 참사사고가 벌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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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복 살인 기도 10대 30명 검거
【광주=임광희 기자】 광주경찰서는 8일 동료의 피살에 앙심을 품고 보복살인극을 벌이려한 장모군(17·무직·전남 해남군 배평면) 등 10대 30명을 살인예비음모혐의로 검거, 조사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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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객업소 영업세 갈취|해남폭력배 9명 영장
서울 마포 경찰서는 25일 김모군(19·폭력전과 5범)등 10대 조직폭력배 9명을 붙잡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오모군(19)을 같은 혐의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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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매실종, 17일만에 동생, 시체로 발견
【광주】16일 낮12시30분쯤 전남해남군송둔면군곡리 신정부락에서 3백m쯤 떨어진 산속에서 이 마을 이남덕씨(30·여)의 둘째딸 최민희양(13·군곡국교 5년)이 행방불명된 지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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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경 백95명 이동
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,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. 이번 인사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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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출소 CCTV로 경찰관 근무태만 적발은 ‘적법’
“변사사건 발생. 즉시 현장 출동 후 조치 바람.” 지난해 5월 8일 오후 8시5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관내 한 파출소에 지령을 내렸다. “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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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 주민 33명에 관광객 73만명 … 강진 가우도를 아시나요
전남 강진만의 작은 섬 가우도(駕牛島). 전체 주민이 33명뿐인 이 섬에 지난달 5일 유일한 관공서가 문을 열었다. 강진경찰서가 운영을 시작한 가우도치안센터다. 이 곳은 관광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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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착하게 살겠다" 반성문 쓴 지 20분 만에…충격
아동 성폭행 전과자가 보호관찰 교육을 받고 돌아가던 길에 또다시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붙잡혔다.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보호관찰 교육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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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에 1층인데 태국인 3명 왜 못 피했나···해남 화재 미스터리
설날인 지난 25일 오후 3시 37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쓰이던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머물던 태국 국적 불법 체류자 A씨(29) 등 남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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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익은 '팔자걸음'…전자발찌 끊은 마창진 16일만에 잡았다
법무부와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(50)씨를 수배한다고 1일 밝혔다. 마씨는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군 자택 인근에서 전자발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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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완도해경, 전경 심리상담관 위촉
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전투경찰의 자체 사고 예방과 신임병의 심리 안정을 도울 심리상담관으로 해남건강가정지원의 염명희 센터장과 김선화 총괄팀장을 위촉했다. 두 사람은 전경들을 대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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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엉터리 순찰' 경찰관들, CCTV 감찰 논란
파출소 근무 중 순찰은 나가지 않고 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등 불성실하게 근무를 해온 경찰관들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해당 경찰서 측이 감찰 과정에 파출소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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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진 여고생 실종 …‘골든타임’ 앞두고 주민도 수색 동참
전남 강진에서 A양(16·고1)이 실종된 지 일주일째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. 용의자 B씨(51)의 행적을 좇았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아 실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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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고생 추정 시신, 알몸·머리카락 없이 발견…살해 가능성 수사”
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에서 8일 전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이혁 전남 강진경찰서장이 현장본부에서 수사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남 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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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서울경찰청 장기 미제 강력사건 전담팀
서울경찰청 장기 미제 강력사건 전담팀원들이 청사 옥상에서 범인을 제압할 듯한 강한 눈빛으로 정면을 노려보고 있다. 왼쪽부터 김도윤 형사, 조헌주 형사, 강윤석 반장, 민병희 팀장,